• 일용직 근로자 실업급여 조건과 금액

    제가 일용직으로 일하던 시절을 떠올리면, 매달 끝나는 일정이 달라 수입이 불안정했고, 갑작스러운 실직 상황에서도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막막했습니다. 다행히 일용직 근로자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필요한 조건과 절차를 차근차근 확인해 준비한 경험이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그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용직 근로자가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 알아두어야 할 핵심들을 정리한 글입니다.

    일용직 근로자 실업급여 수급 조건

    1. 고용보험 가입

      실업급여를 신청하려는 마지막 근무지에서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는 사업주가 의무로 제공하는 가입 여부가 기본 전제입니다.

    2. 피보험단위기간 180일 이상

      이직일(마지막 근무일) 이전 18개월 동안 고용보험에 가입된 유급 근로일수, 즉 피보험단위기간이 총 180일 이상이어야 합니다. 특히 일용직의 경우 실제로 일한 날만 계산되므로 18개월 동안의 실제 근로일 합계가 180일을 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3. 비자발적인 이직 사유

      스스로 일을 그만둔 경우(자발적 퇴사)가 아니라, 회사 사정 등 비자발적 이유로 이직이 되어야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계약기간 만료나 공사 종료 등으로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게 된 경우가 있습니다.

    4. 근로 의사와 능력 보유

      일을 할 수 있는 건강 상태와 능력이 있으며, 새로운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어야 합니다.

    5. 수급자격 신청 전 특별 조건

      일용직만의 특별 조건으로, 실업급여 수급자격 인정을 신청하기 직전 1개월 동안 일한 날이 10일 미만이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5월 15일에 신청한다면, 4월 15일~5월 14일까지의 근로일이 10일 미만이어야 계속 근로 중이 아님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실업급여 금액 및 지급 기간

    1일 실업급여액 (구직급여일액)

    실업급여는 날 단위로 지급되며, 퇴사 전 평균임금의 60%로 산정됩니다. 다만 금액은 상한액과 하한액이 존재합니다.

    상한액: 1일 66,000원 (2024년 기준)

    하한액: 1일 63,744원 (2024년 기준, 최저임금의 80% × 8시간 근로에 해당하는 금액)

    참고로 대부분의 일용직 근로자는 1일 하한액인 63,744원을 적용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지급 기간 (소정급여일수)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총일수는 고용보험 가입 기간과 퇴사 당시의 만 나이에 따라 결정됩니다.

    아래는 일반적인 기준 예시입니다. (만 나이에 따른 구분은 고용보험 정책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필요 시 최신 공고를 확인해 주세요.)

    • 1년 미만: 50세 미만 120일, 50세 이상 및 장애인 120일
    • 1년 이상 ~ 3년 미만: 50세 미만 150일, 50세 이상 및 장애인 180일
    • 3년 이상 ~ 5년 미만: 50세 미만 180일, 50세 이상 및 장애인 210일
    • 5년 이상 ~ 10년 미만: 50세 미만 210일, 50세 이상 및 장애인 240일
    • 10년 이상: 50세 미만 240일, 50세 이상 및 장애인 270일

    예시: 40세이고 고용보험 가입 기간이 2년인 근로자가 하한액(63,744원)을 받는 경우, 총 지급액은 63,744원 × 150일 = 9,561,600원 정도가 됩니다. 이는 정해진 기간 동안 분할 지급됩니다.

    신청 방법 및 절차

    1. 이직확인서 요청 및 처리 확인(가장 먼저)

      마지막으로 일했던 사업주에게 이직확인서를 고용센터로 제출해 달라고 요청해야 합니다. 이직확인서가 처리되지 않으면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이직확인서 처리 여부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고용보험 홈페이지

    2. 워크넷(Work-Net) 구직 등록

      워크넷에 접속해 이력서를 작성하고 구직 신청을 완료합니다.

    3. 수급자격 신청자 온라인 교육 수강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수급자격 신청자 온라인 교육’을 이수합니다.

    4.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 방문 신청

      신분증을 지참하고 거주지 관할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방문해 ‘수급자격 인정 신청서’를 제출합니다. 주의: 퇴사일의 다음 날부터 12개월 이내에 반드시 신청해야 하며 기간이 지나면 받을 수 없습니다.

    5. 실업 인정 및 구직급여 지급

      수급자격이 인정되면, 정해진 구직활동 인정일에 맞춰 고용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구직활동 내역을 제출합니다. 확인되면 구직급여가 지급됩니다.

    요약 및 핵심 포인트

    • 가장 중요한 조건: 18개월 동안 일한 날(유급 근로일)이 180일 이상인지 꼭 확인합니다.
    • 일용직만의 특별 조건: 신청 직전 1개월간 일한 날이 10일 미만이어야 합니다.
    • 금액: 보통 하루의 하한액인 63,744원을 적용받는 경우가 많습니다(상한액은 66,000원).
    • 첫 단계: 마지막 사업장에 이직확인서를 꼭 요청하고 처리 여부를 확인합니다.

    보다 자세한 상담이 필요하시면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국번없이 1350) 또는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에 문의하시길 권합니다.

  • 공무원채용신체검사 물 준비물과 주의

    저는 과거에 공무원 채용 신체검사를 준비하며 직접 겪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떤 준비물이 필요한지 막막했지만, 차근차로 하나씩 챙기고 체크리스트를 만들어두니 긴장이 많이 풀렸습니다. 아래 내용은 그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로 도움이 되었던 부분을 정리한 것입니다.

    필수 준비물

    1)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본인 확인이 가능한 공인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합니다.

    2) 증명사진 2매: 최근 6개월 이내에 촬영한 3.5cm x 4.5cm 또는 3cm x 4cm 크기의 사진 두 장을 준비합니다. 신체검사 결과서에 부착하는 용도이므로 꼭 필요합니다.

    3) 응시표 또는 수험표: 일부 병원에서는 본인이 응시자임을 확인하기 위해 요청할 수 있으니 지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4) 검사 비용: 병원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3만원에서 5만원 사이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현금이나 카드 중 가능한 방법으로 준비합니다.

    5) 안경 또는 콘택트렌즈: 시력 검사를 위해 평소에 사용하는 도구를 지참해야 합니다. 교정시력 측정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6) (선택) 복용 중인 약 처방전: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으로 약을 복용 중인 경우 의사 문진 시 참고가 될 수 있도록 처방전이나 약물 정보를 준비해 두면 좋습니다.

    검사 전날 및 당일 주의사항

    가장 중요: 금식

    검사 전 최소 8시간 이상 금식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전날 저녁 9시 이후부터 금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음식물, 커피, 주스, 우유, 껌, 사탕 등 모든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검사 당일 아침에 아주 조금의 물을 마시는 것은 허용되는 경우가 있으나, 커피나 음료수는 피하는 것이 좋고 물도 과하게 마시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요약하면 전날 저녁 식사 후에는 아무것도 먹지 말고, 당일 아침에는 소량의 물만 마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음주 및 흡연

    최소 2~3일 전부터 금주를 권장합니다. 음주는 간 수치 및 혈압에 영향을 주어 재검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검사 당일 아침에는 금연하는 것이 좋습니다. 흡연은 혈압을 일시적으로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수면 및 컨디션 관리

    검사 전날에는 충분한 수면을 취해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로는 혈압, 맥박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검사 전날과 당일 아침에는 과격한 운동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약물 복용

    고혈압, 당뇨 등 약을 꾸준히 복용 중이라면 병원에 문의하여 복용 여부를 결정합니다. 보통 혈압약은 소량의 물과 함께 복용하라고 안내되지만 병원 지침을 따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영양제나 한약은 검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가능하면 2~3일 전부터 일시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 수검자의 경우

    생리 기간에는 소변 검사에서 피가 섞여 재검 판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급적 생리 기간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득이하게 생리 기간에 검사받게 될 경우에는 접수 시 또는 소변 검사 전에 의료진에게 반드시 알려주셔야 합니다. 또한 임신 가능성이나 임신 중인 경우 방사선 검사(흉부 X-ray)를 받을 수 없으니 이 역시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검사 당일 절차

    지정된 병원이나 채용 신체검사가 가능한 병원에 방문합니다.

    원무과에서 접수하며 준비물(신분증, 사진 등)을 제출하고 비용을 수납합니다.

    신체검사 서식을 받아 개인정보를 기재하고 사진을 부착합니다.

    탈의실에서 상의를 검사복으로 갈아입습니다. 병원마다 절차가 다를 수 있습니다.

    안내에 따라 각 검사를 진행합니다: 기초 검사(키, 몸무게, 허리둘레, 시력, 청력, 색신, 혈압), 혈액 검사(공복 혈당, 간 기능, 콜레스테롤 등), 소변 검사, 흉부 X-ray 촬영, 의사 문진 등.

    모든 검사가 끝나면 옷을 갈아입고 귀가합니다.

    결과는 보통 2~3일 후에 나오며, 병원에 직접 방문하여 수령하거나 우편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을 참고하시면 신체검사를 차질 없이 마치실 수 있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검사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 오른쪽 왼쪽 일본어 표현 정리

    저는 일본어를 공부하면서 방향을 나타내는 표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여정 중 길을 묻거나 안내를 받을 때, 오른쪽과 왼쪽을 정확히 구분해 말하는 것이 의사소통의 기본임을 깨닫고, 이 표현들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래 내용은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기본 표현부터 확장 표현까지 차근차근 정리한 것입니다.

    기본 표현

    일본어에서 ‘오른쪽’과 ‘왼쪽’을 나타내는 가장 기본적인 단어는 아래와 같습니다.

    • 오른쪽: 右 (みぎ, migi)
    • 왼쪽: 左 (ひだり, hidari)

    방향 및 위치를 나타낼 때

    특정 방향이나 위치를 가리킬 때 주로 쓰이며, 주로 조사 に, へ, の 등과 함께 사용됩니다.

    A. ~에 (위치): に

    • 오른쪽에: 右に (みぎに, migi ni)
    • 왼쪽에: 左に (ひだりに, hidari ni)

    예문:

    トイレは右にあります。 → 화장실은 오른쪽에 있습니다.

    駅は左に見えます。 → 역은 왼쪽에 보입니다.

    B. ~으로 (방향): へ

    • 오른쪽으로: 右へ (みぎへ, migi e)
    • 왼쪽으로: 左へ (ひだりへ, hidari e)

    예문:

    次の信号を右へ曲がってください。 → 다음 신호에서 오른쪽으로 돌아주세요.

    左へお進みください。 → 왼쪽으로 나아가 주세요.

    C. ~의 (소유, 수식): の

    • 오른쪽의: 右の (みぎの, migi no)
    • 왼쪽의: 左の (ひだりの, hidari no)

    예문:

    右の手(みぎのて): 오른손

    左のポケット(ひだりのポケット): 왼쪽 주머니

    棚の右の本を取ってください。 → 선반의 오른쪽 책을 집어 주세요.

    더 구체적인 표현: ~쪽, ~편

    側(がわ, gawa)를 붙여 ‘~쪽’, ‘~편’이라는 의미를 보다 명확히 할 수 있습니다.

    • 오른쪽: 右側 (みぎがわ, migigawa)
    • 왼쪽: 左側 (ひだりがわ, hidarigawa)

    예문:

    歩道では右側を歩きましょう。 → 인도에서는 오른쪽으로 걸읍시다.

    エレベーターは左側にございます。 → 엘리베이터는 왼쪽에 있습니다.

    한자어 표현: 좌우

    좌우의 한자 左右를 함께 사용하여 두 방향을 한꺼번에 말하거나 추상적인 의미를 표현합니다.

    • 좌우: 左右 (さゆう, sayū)

    예문:

    道を渡るときは左右をよく見てください。 → 길을 건널 때는 좌우를 잘 살펴 주세요.

    彼の言葉に左右される。 → 그의 말에 좌우된다(휘둘린다).

    관용 표현 및 관련 단어

    • 오른손잡이: 右利き (みぎきき, migikiki)
    • 왼손잡이: 左利き (ひだりきき, hidarikiki)
    • 우회전: 右折 (うせつ, usetsu)
    • 좌회전: 左折 (させつ, sasetsu)
    • 우왕좌왕: 右往左往 (うおうさおう, uou saou)
    • 그의 오른쪽으로 나올 자가 없다(그를 능가할 사람이 없다): 彼の右に出る者はいない (かれの みぎに でる もの は いない)

    헷갈리는 한자 쉽게 외우는 팁

    한자로 형태를 기억하면 구분이 쉬워집니다. 예를 들면:

    • 右(오른쪽)에는 口(입 구)가 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오른손으로 밥을 입으로 가져간다고 생각하면 연상하기 쉽습니다.
    • 左(왼쪽)에는 工(공)이 들어 있습니다. 왼손으로 도구를 잡고 공을 만든다고 떠올리면 구분이 쉽습니다.

    이런 식의 간단한 시각화나 연상법은 처음 용어를 외울 때 큰 도움이 됩니다.

  • 고용노동부 퇴직금 계산기 엑셀 활용법

    직장에서 퇴직금 규모를 가늠하는 일은 생각보다 번거로울 때가 많았습니다. 제가 직접 필요한 정보를 모아 고용노동부의 엑셀 기반 퇴직금 계산기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데, 공식 자료에 따라 차근차근 입력하면 의외로 간단하게 예측값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은 그 경험을 바탕으로, 불필요한 오해를 줄이기 위해 핵심만 정리하고 상황에 따라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공식 자료 확인 및 다운로드 준비

    공식 자료는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신뢰도 높은 계산을 원하신다면 공식 파일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단계로 진행해 보세요.

    •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고용노동부 공식 홈페이지.
    • 상단의 검색창에 “퇴직금 계산기”를 입력하고 검색합니다.
    • 검색 결과에서 엑셀 파일로 제공된 게시물을 찾아 첨부된 퇴직금 계산기(엑셀) 파일을 다운로드합니다. 연도에 따라 업데이트된 최신 버전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일 열기 및 구성 확인

    다운로드한 엑셀 파일을 열면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은 영역으로 구성됩니다.

    • 입력 부분: 노란색이나 지정된 색상 칸으로 표시되며, 사용자 입력이 필요한 영역입니다.
    • 계산 결과 부분: 보통 회색이나 빈 칸으로 남아 있으며, 입력값에 따라 자동으로 계산되지만 직접 수정은 불가능합니다.

    주요 입력 및 결과 항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입력: 입사일, 퇴사일, 퇴직 전 3개월간의 월별 임금(세전), 연간 상여금 총액(세전), 미사용 연차수당 등
    • 결과: 재직일수, 1일 평균임금, 예상 퇴직금

    항목별 입력 방법

    정확한 퇴직금 예측을 위해 각 항목에 올바른 정보를 입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래의 예시와 안내를 참고해 주세요.

    입사일 및 퇴사일

    • 입사일: 근로계약서에 기재된 최초 시작일을 입력합니다. 예: 2021-03-02
    • 퇴사일: 마지막 근무일의 다음 날을 입력합니다. 이는 법적 자격 상실일 기준입니다. 예: 2024-05-31에 재직했다면 퇴사일은 2024-06-01로 입력합니다. 재직일수는 시스템이 자동으로 계산됩니다.

    퇴직일 이전 3개월간 임금 총액(기본급 및 기타 수당)

    • 퇴직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 1일 평균임금을 구하기 위한 핵심 정보로, 세전 금액을 입력합니다.
    • 산정 기간: 퇴사일로부터 역산해 3개월간 지급된 임금을 월별로 입력합니다. 예: 퇴사일이 6월 1일인 경우 3월, 4월, 5월의 임금 합계
    • 포함되는 임금: 기본급, 정기적·일률적으로 지급된 각종 수당(직책수당, 기술수당, 위험수당, 식대, 교통비 등), 연장·야간·휴일근로수당
    • 포함되지 않는 임금: 복리후생성·실비변상성의 금품, 일시적이거나 비정기적인 성과급 등

    연간 상여금 총액 및 미사용한 연차수당

    • 연간 상여금 총액: 퇴사일 이전 1년간 지급받은 상여금(세전)의 총액을 입력합니다. 계산기는 이 금액에 3/12를 곱해 3개월치를 자동 반영합니다.
    • 미사용 연차수당: 퇴사일 이전 1년간 사용하지 않아 수당으로 받은 연차수당의 총액(세전)을 입력합니다. 역시 3/12를 곱해 3개월치를 반영합니다. 다만 마지막 연차수당은 일부 경우 반영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계산 결과 확인 및 이해

    모든 입력이 정상적으로 반영되면 결과가 자동으로 표시됩니다.

    • 재직일수: 입사일로부터 마지막 근무일의 직전까지의 총일수입니다(일반적으로 1년 이상 재직 시 퇴직금 대상).
    • 1일 평균임금: 퇴직금 산정의 기준 금액으로, 입력값을 바탕으로 시스템이 자동 계산합니다. 일반적으로 3개월 임금 총액과 3개월치 상여금 및 연차수당 반영 방식으로 산정됩니다.
    • 예상 퇴직금: 1일 평균임금에 30일분을 곱하고, 총 재직일수를 365로 나눈 값을 곱해 산정하는 방식으로 제시됩니다. 이는 엑셀 파일의 계산 로직에 따라 표시됩니다.

    주의사항 및 추가 팁

    • 세전 금액 기준: 모든 임금 항목은 세전 금액으로 입력해야 하며, 실제 수령액은 퇴직소득세 등이 차감된 금액입니다.
    • 평균임금과 통상임금의 차이: 평균임금이 통상임금보다 낮을 경우 법적으로 통상임금을 기준으로 퇴직금을 산정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HR팀과 상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DC형/DB형 퇴직연금: 이 계산기는 법정 퇴직금 제도에 해당합니다. DC형(확정기여형) 가입자는 별도 퇴직금이 없고, DB형(확정급여형)은 이 계산 방식과 유사하게 적용됩니다.
    • 참고용 자료: 엑셀 계산 결과는 법적 기준에 따른 예측 금액이며, 회사의 급여 규정이나 특수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최종 확인은 인사/재무팀과 함께 진행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이 가이드를 따라 고용노동부의 엑셀 계산기를 활용하시면, 본인 상황에 맞는 예상 퇴직금을 비교적 편리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나 특정 사례에 대한 질문이 있다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 마카다미아 효능 먹는법과 하루 권장량

    저는 건강 간식으로 마카다마이아를 처음 접했을 때의 경험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부드럽고 고소한 식감이 입안에서 살살 녹아, 바쁜 날에도 짧은 휴식 시간마다 손이 가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맛이 주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실제로 우리 몸에 어떤 이로움이 있는지 궁금해지면서 이 글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마카다미아의 주요 효능

    1. 혈관 건강 및 심장 질환 예방

    마카다미아의 지방은 약 80%가 단일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지방은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유지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팔미톨레산(오메가-7)은 혈관 벽의 손상을 줄이고 혈액순환을 돕는 데 기여할 수 있어 심혈관 질환의 위험 요인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단일 불포화지방산의 비율이 높아 전반적인 심혈관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팔미톨레산은 혈관 건강에 이로운 효과를 보일 수 있는 특이적 성분으로 주목됩니다.

    2. 뇌 건강 및 치매 예방

    팔미톨레산은 뇌세포의 손상을 줄이고 인지 기능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E와 토코트리에놀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뇌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치매 예방 및 기억력 관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항산화 작용으로 뇌세포 산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인지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3. 노화 방지 및 피부 미용

    토코트리에놀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마카다미아는 피부의 손상 방지 및 보습 효과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피부 수분 증발을 줄이고 탄력 개선에 기여할 수 있으며, 화장품 원료로도 널리 활용됩니다.

    • 피부 보습과 탄력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세포 손상을 줄여 노화 신호를 늦추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4. 뼈 건강 증진

    칼슘, 마그네슘, 인 등 뼈를 구성하는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골밀도 유지와 뼈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뼈의 구성 요소를 보강하는 영양소를 고르게 제공합니다.
    • 골다공증 관리나 예방법으로도 일부 기여할 수 있습니다.

    5. 장 건강 및 변비 개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운동을 돕고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장 환경을 개선합니다. 이는 숙변 제거 및 규칙적인 배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소화 건강을 돕는 섬유소의 역할이 큽니다.
    • 규칙적인 장 활동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마카다미아 맛있게 먹는 법

    1. 가장 간단하게, 간식으로 그냥 먹기: 볶거나 구운 마카다미아를 적당히 섭취합니다.
    2. 요거트, 시리얼, 아이스크림 토핑: 플레인 요거트나 시리얼에 잘게 부숴 올리면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더해집니다.
    3. 샐러드에 곁들이기: 샐러드 위에 뿌리면 영양 토핑으로 좋습니다. 특히 닭가슴살 샐러드나 리코타 치즈 샐러드와 잘 어울립니다.
    4. 베이킹에 활용하기: 쿠키, 머핀, 빵, 브라우니 등에 넣어 풍미와 식감을 더합니다.
    5. 요리에 활용하기: 잘게 다져 닭가슴살이나 생선 위에 묻혀 구우면 고소한 크러스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6. 마카다미아 우유 만들기: 물에 불린 마카다미아를 물과 함께 갈아 plant-based 우유를 만듭니다.

    하루 권장량 및 주의사항

    하루 권장량은 대략 10~15알(약 30g 내외) 정도로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마카다미아는 칼로리가 높은 편이므로 적절한 양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참고로 100g당 약 720kcal로 높은 편이므로 일일 섭취량을 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과다 섭취 시 체중 증가나 소화 불편이 생길 수 있습니다.
    •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다면 교차 반응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 보관은 밀봉해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고, 장기간 보관 시 냉장 또는 냉동 보관을 권합니다.
    • 반려동물, 특히 강아지에게는 절대 주지 마세요. 마카다미아는 사람에게는 이롭지만 강아지에게 심각한 독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한 마카다미아를, 하루 권장량을 지키며 건강하게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 제주항공 국내선 액체 반입 규정

    제주도로 가족 여행을 계획하던 때의 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국내선에서의 액체 반입 규정을 쉽고 정확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공항 보안 검색대와 항공사 안내를 직접 확인해 보았고, 현장의 분위기와 절차를 토대로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점도 함께 소개합니다.

    핵심 요약

    제주항공 국내선에서도 액체류 반입은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될 때가 많지만, 국제선과 동일하게 모든 규정이 일괄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위험물은 반입이 금지되며, 최신 정보는 항공사 공식 안내를 반드시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또한 용량에 따른 제한 여부는 항공사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상세 규정 안내

    1. 기내 반입이 가능한 액체류(용량 제한 여부는 항공사 정책에 따름)

    일상적으로 자주 반입하는 액체류의 예를 다음과 같이 나눠 보았습니다. 다만 실제 적용은 항공사 정책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음료: 물, 주스, 커피, 우유, 막걸리, 소주 등(단, 과도한 음주로 소란은 피해야 합니다.)
    • 화장품: 스킨, 로션, 선크림, 클렌징 오일 등
    • 목욕용품: 샴푸, 린스, 바디워시, 치약 등
    • 음식물: 고추장, 된장, 김치, 젓갈 등(밀봉 포장을 잘해야 냄새나 내용물 유출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의약품: 의사 처방전 없이 구입 가능한 일반 의약품 및 개인 복용 약품
    • 유아용품: 아기 분유, 이유식, 주스 등 탑승 시 필요한 분량

    2. 주의! 용량과 관계없이 반입이 제한/금지되는 품목

    액체 용량 제한은 없더라도, 항공 안전을 위협하는 물질은 반입이 금지됩니다. 이는 모든 항목에 적용됩니다.

    • 인화성/폭발성 물질: 라이터용 연료, 페인트, 부탄가스, 에탄올 등
    • 독성 물질: 농약, 살충제 등
    • 기타 위험물: 항공기나 승객에게 위험을 줄 수 있는 물질
    • 라이터 규정: 1인당 1개만 기내 반입 가능(위탁수하물 반입 불가)
    • 전자담배 규정: 배터리 포함 물품이므로 반드시 기내 반입해야 하며, 위탁수하물 반입은 불가

    국내선 vs 국제선 액체 규정 비교

    구분 국내선 (제주항공 포함) 국제선
    액체류 규정 용량 제한 없음(단, 위험물 제외) 개별 용기당 100ml 이하, 총 1L 이내
    포장 방법 특별한 규정은 없으나 새지 않게 밀봉 권장 1L 투명 지퍼백 1개에 모두 담아야 함
    허용 예시 500ml 생수, 텀블러 커피, 대용량 화장품 등 100ml 이하로 소분한 화장품, 100ml 치약 등

    참고 안내

    가장 정확한 최신 정보를 확인하려면 제주항공 공식 홈페이지의 수하물/보안 규정 안내와 공항 보안 규정 안내를 참고하시길 권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공식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항공 공식 홈페이지

    공항 보안 규정 안내

    추가 팁으로는 보안 검색대에서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해, 물건을 미리 분리하고, 액체류는 투명한 파우치에 정리해 두면 검사대에서 빠르게 통과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최신 규정은 항공사 및 공항의 공지사항으로 최종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 카카오뱅크 고객센터 운영시간과 연결 팁

    저는 최근에 카카오뱅크의 거래 내역 확인과 관련해 고객센터를 이용한 경험이 있습니다. 급한 문제가 아니었지만 빠르게 해결하고 싶어 기다림을 줄일 방법을 찾아 보았고, 그 과정에서 실제로 유용했던 팁과 운영시간 정보를 정리해 두었습니다. 아래 내용을 따라가시면 상황에 맞는 채널을 선택하고,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이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고객센터 운영시간

    문의 유형에 따라 이용 가능한 채널과 운영시간이 다릅니다. 제 경험을 바탕으로 자주 이용하는 항목을 간단히 안내드립니다.

    • 전화 상담 (대표번호) – 일반 문의: 평일 09:00 ~ 18:00
    • 전화 상담 (긴급) – 카드 분실/재발급, 보이스피싱 등 금융 사고 신고: 24시간 365일
    • 카카오톡 상담 (챗봇) – 자주 묻는 질문(FAQ) 자동 응답: 24시간 365일
    • 카카오톡 상담 (상담원 채팅) – 실시간 상담: 평일 09:00 ~ 22:00
    • 1:1 문의 (이메일) – 앱을 통한 서면 문의: 24시간 접수 가능(답변은 영업일 기준)

    고객센터 전화번호

    • 국내: 1599-3333
    • 해외: +82-2-6420-3333

    대기 없이 빠르게 연결하는 꿀팁

    전화 연결이 길어질 때 아래 팁을 활용하시면 더 빠르고 편리하게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팁 1. 한가한 시간대를 노리세요

    통화량이 몰리는 시간을 피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 붐비는 시간(X): 월요일 오전, 점심시간(12:00 ~ 13:00), 업무 시작 직후(09:00 ~ 10:00), 업무 마감 직전(17:00 ~ 18:00)
    • 여유로운 시간(O): 화요일~목요일 오후(14:00 ~ 16:00)가 상대적으로 연결이 원활합니다

    팁 2. 챗봇에게 먼저 물어보세요

    단순하거나 반복적인 질문은 24시간 대기 중인 챗봇이 가장 빠릅니다. 전화나 상담원 연결 전에 챗봇으로 해결 가능한지 확인해 보세요.

    • 챗봇이 잘하는 분야: 거래내역 조회, 카드 재발급 방법 안내, 이체한도 확인 등
    • 이용 방법: 카카오뱅크 앱 > 전체 메뉴(⋯) > 고객센터 > 카카오톡 문의

    팁 3. 상담원 채팅(상담톡)을 적극 활용하세요

    전화 대기 없이 실시간으로 상담원과 대화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 장점: 전화처럼 계속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상담 내용이 채팅 기록으로 남아 다시 확인하기 편리하며, 운영 시간이 밤 10시까지로 길어서 퇴근 후에도 문의 가능
    • 이용 방법: 카카오뱅크 앱 > 전체 메뉴(⋯) > 고객센터 > 카카오톡 문의 > ‘상담직원 연결’ 선택

    팁 4. 문의 전 필요한 정보를 미리 준비하세요

    상담원 연결 시 우왕좌왕하지 않도록 문의할 내용과 관련된 정보를 미리 정리해두면 상담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습니다.

    • 준비물 예시: 거래의 날짜, 시간, 금액
    • 오류 메시지가 발생했다면 스크린샷
    • 본인 확인을 위한 기본 정보(이름, 생년월일 등)

    팁 5. 앱의 셀프 기능을 확인하세요

    비밀번호 변경, 카드 재발급, 이체한도 변경 등 많은 업무는 고객센터 연결 없이 앱에서 직접 처리할 수 있습니다. 고객센터 메뉴나 관련 메뉴에서 먼저 확인해 보세요.

    참고로 급한 사고 신고가 아니라면 전화보다는 상담원 채팅(상담톡)을 이용하는 것이 시간과 스트레스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공무원 복지포인트 백화점 사용처 정리

    저는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복지포인트 제도를 처음 접했을 때, 포인트를 어디에 쓰고 어떻게 차감하는지 몰라 많은 시간을 헤맸던 기억이 있습니다. 동료의 설명과 포털 정보를 모아 보니, 백화점에서도 복지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실제로도 “선(先) 결제 후 신청” 방식으로 처리된다는 점이 이해되면서 쇼핑이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내용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사용 가능한 주요 백화점

    다수의 주요 백화점 및 아울렛에서 복지포인트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는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 롯데백화점 / 롯데아울렛
    • 신세계백화점 / 신세계아울렛
    • 현대백화점 / 현대아울렛
    • 갤러리아백화점
    • AK플라자

    온라인몰도 대부분 사용 가능합니다. 백화점 공식 온라인몰이나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백화점 사용 방법

    1. 복지카드로 결제: 매장에서 물품 구매 시 본인 명의의 복지카드로 먼저 결제합니다.
    2. 맞춤형 복지포털 접속: 결제 후 며칠 내로 소속 기관의 맞춤형 복지포털에 로그인합니다.
    3. 카드 사용내역 조회: 포털 내에서 ‘복지점수 청구’ 또는 ‘카드사용내역 조회’ 메뉴로 들어갑니다.
    4. 포인트 차감 신청: 조회된 내역에서 백화점 결제 내역을 찾아 ‘신청’ 또는 ‘적용’ 버튼을 클릭합니다.
    5. 포인트 차감 및 환급: 신청이 완료되면 포인트에서 차감되며, 경우에 따라 청구 차감으로 처리되거나 본인 계좌로 환급될 수 있습니다.

    핵심은 선결제, 후 신청 방식입니다. 결제 시 포인트로 결제해 달라고 미리 요청하는 것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용 가능 품목 vs 사용 제한 품목

    사용 가능 품목

    • 의류/패션잡화
    • 화장품
    • 가구/생활용품
    • 스포츠/레저용품
    • 서적/음반
    • 식품관(과일, 정육, 식료품 등, 단 주류 제외)
    • 식당가/푸드코트

    사용 제한 품목

    • 상품권/기프트카드
    • 순금/보석류
    • 명품
    • 주류/담배
    • 가전제품

    기관별 지침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구매 전에는 소속 기관의 지침을 반드시 확인해 주세요.

    꿀팁 및 주의사항

    • 기관별 지침 확인은 필수입니다. 복지포인트 사용 기준은 기관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 업종 코드(MCC)를 확인하세요. 가맹점의 업종 코드에 따라 포인트 사용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 온라인몰 활용을 권장합니다. 온라인몰은 오프라인보다 더 편리하고 때로 혜택이 더 좋습니다.
    • 영수증을 보관하세요. 포인트 신청 및 문제 해결 시 증빙으로 필요할 수 있습니다.
    • 포인트 소멸 기간을 확인하세요. 보통 연말에 만료될 수 있습니다.
  • 우유팩 청사초롱 만드는 법

    저는 아이와 함께 집에서 재활용 공예를 하다 우유팩으로 청사초롱을 만들어 본 경험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간단해 보였지만, 빛의 투과와 모양을 맞추는 과정에서 생각보다 많은 도전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완성된 청사초롱이 어둠 속에서 은은하게 빛나자, 재료를 아껴 쓰는 마음과 아이의 창의력이 함께 자라는 순간을 경험했습니다.

    준비물

    다음 재료를 미리 준비하면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 어른의 감독 아래 진행해 주세요.

    • 1L 우유팩 1개
    • 파란색 한지 또는 파란색 색종이
    • 빨간색 한지 또는 빨간색 색종이
    • 가위, 칼
    • 자, 펜
    • 풀 또는 양면테이프
    • 끈(털실, 노끈 등)
    • 나무젓가락

    선택 재료

    • 송곳(구멍 뚫기용)
    • 실 장식(털실로 만들어도 좋습니다)
    • 스티커, 반짝이 풀 등 꾸미기 재료
    • LED 티라이트 캔들

    주의: 칼과 송곳은 위험하므로 반드시 어른이 사용하거나 아이가 사용할 땐 옆에서 지도해 주세요.

    만드는 방법

    1단계: 우유팩 준비하기

    우유팩 안을 깨끗하게 씻은 뒤 물기를 완전히 말려주세요. 우유팩의 윗부분(지붕 모양)을 잘라내어 사각 기둥 모양으로 만듭니다.

    2단계: 등불 모양 선 그리기

    우유팩의 네 면에 각각 세로로 길게 칼집을 낼 선을 그려줍니다. 위아래로 약 2~3cm의 여백을 남기고, 1.5~2cm 간격으로 여러 개의 선을 그려주세요. 간격이 좁을수록 더 촘촘하고 예쁜 모양이 됩니다.

    3단계: 칼집 내기

    그려둔 선을 따라 칼로 조심스럽게 잘라주세요. 이때 선의 맨 위와 맨 아래는 잘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 단계는 어른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4단계: 한지 붙이기

    우유팩의 윗부분에는 파란색 한지, 아랫부분에는 빨간색 한지를 풀이나 양면테이프로 감싸듯 붙여줍니다. 칼집을 낸 중간 부분은 비워두거나 얇은 흰색 한지를 붙여 은은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5단계: 청사초롱 모양 만들기

    한지를 다 붙인 우유팩의 윗부분을 잡고 바닥 쪽으로 지그시 눌러주세요. 칼집을 낸 부분이 바깥으로 볼록하게 부풀어 오르면서 자연스럽게 통통한 등불 모양이 만들어집니다.

    6단계: 손잡이 끈 달기

    우유팩 윗부분의 양쪽 면에 구멍을 뚫어 끈을 통과시켜 손잡이를 만듭니다. 구멍은 재료가 찢어지지 않도록 천천히 뚫어 주세요.

    7단계: 실 장식 달기 및 막대 연결하기

    우유팩 바닥의 중앙에 구멍을 뚫고 털실 등으로 만든 실 장식을 달아줍니다. 손잡이 끈의 가운데를 나무젓가락에 묶거나 테이프로 고정하면 들고 다니기 편한 형태가 완성됩니다.

    8단계: 완성 및 꾸미기

    전통 문양 스티커를 붙이거나 그림을 그려 나만의 청사초롱을 만들어 보세요. 내부에 LED 티라이트 캔들을 넣으면 밤에 은은하게 빛나지만, 실제 촛불은 사용하지 마세요.

    꿀팁

    다음 팁으로 더 멋진 청사초롱을 만들 수 있습니다.

    • 빛 투과를 좋게 하려면 얇은 한지나 색종이를 사용하세요. 목공용 풀을 물에 살짝 섞어 바르면 붙임이 더 매끄럽습니다.
    • 한지의 두께에 따라 빛의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얇은 재료일수록 빛이 더 잘 통합니다.
    • 다양한 재료를 시도해 보세요. 우유팩 대신 페트병이나 두꺼운 도화지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전통 문양이나 태극 무늬를 그려 넣으면 교육적 가치와 한국적인 멋을 더할 수 있습니다.
  • 국립중앙박물관 주차장 시간 운영 안내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한 경험으로 주차장을 이용하는 날은, 전시 관람이 끝난 뒤에도 차를 편하게 찾을 수 있는지가 관건이었습니다. 입구 안내를 따라 들어가면 무인정산 시스템이 바로 보였고, 카드 결제로 간단하게 결제가 가능해 편리했습니다. 다만 주말이나 공휴일은 주차장이 붐비는 경우가 있어 여유를 두고 방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주차장 운영 시간

    주차장은 매일 07:00 ~ 23:00까지 운영되며, 이 시간 내에 입차 및 출차가 가능합니다.

    주차 요금

    기본 요금은 2,000원으로 최초 2시간에 해당합니다. 이후에는 초과 30분당 500원의 추가 요금이 부과되며, 1일 최대 요금은 10,000원으로 제한됩니다.

    주차 요금 감면 대상(50% 할인)

    • 경차(배기량 1,000cc 미만)
    • 저공해차량(스티커 부착 차량)
    • 장애인 차량(장애인등록증 소지자 탑승 시)
    • 국가유공자 차량(국가유공자증 소지자 탑승 시)
    • 의사상자 차량(의사상자증 소지자 탑승 시)

    참고사항

    •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주차장이 혼잡하여 만차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드립니다.
    • 감면 혜택을 받으시려면 관련 증명서(등록증, 스티커 등)를 제시하거나 차량에 부착되어 있어야 합니다. 출차 시 자동 정산기에서 감면 버튼을 눌러 증빙을 확인해야 할 수 있습니다.
    • 무인정산 시스템이므로 카드 결제만 가능합니다.

    가장 정확한 최신 정보는 국립중앙박물관 공식 홈페이지의 오시는 길 또는 이용 안내 섹션에서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식 홈페이지로 가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