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디지털 도로지도 v8 (Korea City Navigator v8)는 2009년 12월 데이터를 사용하였습니다,.
도로항법 네비게이션용 상세지도 지명, 공공기관, 각종 서비스 지역, 주소검색 자료수록
컴퓨터상에서 다양한 자료를 사용자가 손쉽게 검색하여 웨이포인트, 루트, 등의 자료를 작성하여 GPS에 탑재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Outdoor/레져 활동에서 GPS에 기록된 각종 데이터를 한국상세도로지도 v8(Korea City Navigator v8)
로 전송하여 웨이포인트, 궤적 및 다양한 자료를 분석 및 편집, 저장하여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한국의 가민 정식 수입업체인 네베상사에서 한국 도로지도 V8 을 내놓았습니다.
이전 V7 에서 없었던 서울-춘천간 고속국도와 그외 2008년 데이터를 기준으로 만들었던 지도가 2009년 12월 기준으로 바뀌었더군요.
기존에 위치 오류가 있었던 것들도 대부분 수정되었습니다.
오레곤 300 한글판, 콜로라도 300 등의 한국 정식 수입용 GPS를 쓰시는 분에게는 49,500원 에 업그레이드 판을 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엣지 705의 경우 랩을 설정하면 자동으로 그 곳을 지나갈때 랩타임이 기록되고 정리됩니다.
가민 트레이닝 센터에서도 랩별로 깔끔히 정리되구요
케이던스, 심박 자료가 있을경우 그래프로 정리 되어 보여집니다.
트레이닝 센터의 로그 데이터 화면입니다.
옆의 메뉴를 보시면 알겠지만 5바퀴(실제로 돈 트랙은 2바퀴 지만 트랙 이동 중간에 랩 표시를 찍어서 5랩으로 표시 되었습니다) 중 5번째 바퀴의 자료 입니다.
케이던스가 연한 주황색, 심박이 붉은색, 속도가 파란색으로 표시되며 매 랩 타임마다의 비교가 가능하고 이외에 고도, 페이스, 속도, 등의 자료가 더 표시됩니다.
저는 sportstracks를 써와서 트레이닝 센터가 어색했는데 익숙해지니 아주 편하고 깔끔하게 정리가 됩니다. 훈련에 특화된 프로그램 인것 같네요.
트레이닝 센터에서 가민 엣지 705의 케이던스, 속도, 심박 그래프 입니다. overlay of one activity 플러그인을 설치해서 그래프를 볼 수 있지만
가민 트레이닝 센터 만큼의 구분은 솔직히 잘 안되네요. 플러그인에서 색을 입혀 구분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말이죠.
(사실 제가 다른 플러그인을 몰라서 일수도 있습니다..OTL)
아센 751과 가민 705는 가격차이가 거의 5배에 육박하기 때문에 사실 직접 비교하긴 무의미 합니다.
하지만 GPS 수신의 성능으로 보았을때 아센 751로도 충분히 깔끔한 기록이 가능합니다.
가민 EDGE 705 에 대한 총평을 해보면,
장점으로
1. 자전거에 아주 특화된 전용 GPS 수신기
2. 체계화된 트레이너 메뉴 (최대,최소 케이던스, 심박수를 설정하면 지정수를 초과했을 경우 알람이 울립니다.)
3. 가상파트너 기능으로 재미있는 훈련이 가능
4. 위성 수신이 안되는 상황(터널, 실내트레이너) 에서도 자체 인식 센서로 저장 및 측정 가능
단점으로
1. 비싼가격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Normal program | 1/125sec | F/2.5 | 50.0mm | ISO-400 | 2010:03:29 17:20:22
2. 조금은 불안한 전용 거치대 - 위 사진중 핸들바에 장착 되어 있는게 751용, 스템에 달려있는게 705용 입니다.
좀더 빡빡하게 조여줬으면 좋겠는데 그렇진 않네요.ㅋ 옆에 핸드폰용 고리라도 있었으면 핸들에 따로 걸텐데 조금 불안하긴 합니다.
입니다.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Normal program | 1/200sec | F/2.8 | 50.0mm | ISO-400 | 2010:03:29 17:16:51
간단하게 한국에서 팔리거나 사용되고 있는 주요 GPS기종들을 비교해보았습니다.
제 주관적인 판단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가격및 성능은 2010년 04월 기준으로 발표된 소비자가격/펌웨어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소개된 모델은 아센 751,755, 큐비랩 S1, 가민 305,500,705 이며, 이중에 제가 써보지 않은 제품은 아센 755, 큐비랩 S1, 가민 305, 500 입니다.
아센 755는 상오기님의 사용기를 토대로 적어보았고,
큐비랩은 AcePilot 님과 상오기님, 피아랑님이 이 쓰고계신 S1에 대한 감상을 참고 삼아 적었습니다.
사진
제조사
아센
아센
큐비랩
이름
Asen 751
Asen 755
Cuub S1
무게
70g
72g
60g
칩셋
Sirf III
MTK MT3318
MTK MT3329
디스플레이
흑백세그먼트
흑백 LCD
컬러 OLED
사용시간
22시간
28시간
16시간
저장용량(외장메모리)
260,000
200,000
메모리 가득
기록단위/정지시
1초-1개/5분-1개
시간/거리
오토스탑 불가
기압고도계
X
X
O
카이덴스
X
X
X
심박계
X
X
X
위치(위/경도)
X
O
O
가격(공시가격)
110,000 KRW
159,000 KRW
129,000 KRW
특징
액정이 세그먼트 형식이라 가장 시인성 뛰어남
성능 단순
배터리 성능 뛰어남
합리적인 가격
액정 표시 기능이
751에 비해 월등해졌음
자세한 세부 메뉴
하드웨어의 지원
아직 소프트웨어
부분이 아쉬움
기압고도계와 전자나침반이 있는 유일한 기종
사진
제조사
가민
가민
가민
이름
205/305
500
705
무게
88g
56.7g
104.9g
칩셋
Sirf III
Sirf III
Sirf III
디스플레이
흑백 LCD
흑백 LCD
컬러 LCD
사용시간
12시간
18시간
15시간
저장용량(외장메모리)
1000랩/13000
1000랩/13000
1000랩/외부메모리
기록단위/정지시
개인설정/자동정지
개인설정/자동정지
개인설정/자동정지
기압고도계
O
O
O
카이덴스
O
O
O
심박계
O
O
O
위치(위/경도)
O
O
O
가격(공시가격)
349.99 USD (Cad/HR포함시)
349.99 USD (Cad/HR포함시)
499.99 USD (Cad/HR포함시)
특징
카이덴스/심박계 지원, 가상파트너 지원, 그 외 체계적 훈련을 위한 메뉴 지원
305에 비해 가벼워진 무게 카이덴스/심박계지원
늘어난 배터리성능 성능에 비해
작은 저장 메모리
월등한 성능 내비게이션 지원가능
외부메모리를 통한
지도 지원 가능 가민 트레이닝 센터의
뛰어난 관리 일단 좋음
그러나 비쌈
비교하면서 한국 GPS도 성능이 많이 좋아졌음을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격대비 성능은 아센 755가 만족스러웠으며, 액정의 가시성은 751이 제일 좋았습니다.(단순한 화면 표기에 의해 잘 보이는 것이지요)
큐비랩 S1은 하드웨어 스펙이 가민 뺨을 때립니다. 기압고도계와 나침반이 내장되어 있으며 소개 기기중 유일하게 MP3녹음이 지원됩니다.
다만 스펙에 비해 내부 펌웨어가 아직 부실하고 속도계 폰트가 작은점, 로그시작/정지 기능이 없으며 속도와 평균속도가 다른 창에 나오는등 최적화가 아직 덜 된 느낌 입니다. 조만간 펌업이 이뤄진다니 기대 해 보아야 겠지요.
가민의 경우 가민 사이클팀에서 피드백을 하고, 실제 프로 사이클 팀에서도 쓰고 있음으로 해서 자전거에 가장 최적화 된 성능을 보여 줍니다.
케이던스, 심박계는 소개된 GPS기종중 유일하게 지원 하고 있지요.
랩타임, 인터페이스 등에서도 나무랄 것이 없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비싼 가격이겠네요. 30만원 이상 하는 가격과 보장되지 않은 A/S는 섣불리 사기에는 부담스러운게 사실입니다.
가민의 자전거용 라인업인 EDGE 에서 최상급기 이며 이외에 edge 205,305, 500 등의 모델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스펙을 먼저 따볼까요?
Physical & Performance:
Unit dimensions, WxHxD:
5.1 x 10.9 x 2.5 cm
Display size, WxH:
1.37" x 1.71" (3.48 x 4.36 cm); 2.2" diag (5.6 cm)
Display resolution, WxH:
176 x 220 pixels
Weight:
3.7 oz (104.9 g)
Battery:
rechargeable li-polymer
Battery life:
15 hours, typical
Water resistant:
yes (IPX7)
GPS-enabled:
yes
High-sensitivity receiver:
yes
RoHS version available:
yes
Maps & Memory:
Basemap:
yes
Ability to add maps:
yes
Accepts data cards:
microSD™ card (not included)
Lap history:
1000 laps
Waypoints/favorites/locations:
100
Routes:
Limited by memory space available
가민의 EDGE 605 와의 차이는 케이덴스 센서와 심박계가 링크가 되는것 과 세세한 메뉴에서 조금의 차이가 있습니다.
단, 605 에는 심박계와 케이던스센서의 링크 자체가 안되기 때문에 혹시 될거라 생각하고 기기만 구입하시면 안됩니다.
엣지 305와의 차이점은 컬러디스플레이, 외장 메모리 사용유무 , 지도의 지원 유무 입니다.
지도! 요거 요거 크죠..ㅋㅋ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Normal program | 1/60sec | F/5.0 | 40.0mm | ISO-400 | 2010:03:29 18:33:22
코너를 꺾기전 미리 안내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Normal program | 1/30sec | F/5.6 | 49.0mm | ISO-400 | 2010:03:29 18:34:05
분홍색 안내선
장거리 투어링 할때도 백업용으로 쓸만하고, 자전거용 내비게이션으로 이것 만한게 따로 없습니다.
스마트폰용 맵피 툴 같은것 보다는 업데이트가 느리긴 하지만.. 가민용 한국 지도도 출중하죠.
물론 본 모델은 영문판이라 영문 지도를 써야 하지만, 어렵게 구해서 넣어놓으니 길안내도 되고 하니 좋습니다.
산에서 쓰시는 분들은 산악용 등고선 지도도 있습니다. 등고선지도를 넣어두면 간단한 임도 정도는 뜨니 MTB 타시는 분들도 좋겠죠~
그러나 자전거 전용 GPS리시버가 지도만 표시된다면 아쉽겠죠 물론 본연의 기능인 속도계, 케이던스, 심박계의 기능에도 충실합니다.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Normal program | 1/125sec | F/2.2 | 50.0mm | ISO-400 | 2010:03:29 17:14:04
케이던스 센서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Normal program | 1/50sec | F/1.4 | 50.0mm | ISO-400 | 2010:03:29 17:55:39
심박계 센서
케이던스와 심박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Normal program | 1/200sec | F/2.8 | 50.0mm | ISO-400 | 2010:03:29 17:16:51
장착하면 위와 같이 화면에 표시되죠. 케이던스 85[RPM], 심박수 121[BPM] 입니다.
(위 사진이 트레이너에 연결해서 GPS수신이 안되는 상황에서도 거리와 속도가 측정되는것을 보여주죠.)
속도계의 경우 케이던스 센서에 연결되어있고, 라이딩시 자동으로 자전거의 휠 인치를 계산하여 저장합니다.
일반적인 GPSr (예를들어 아센751)의 경우 수신상태에 따라 속도가 왔다 갔다 하지만,
엣지는 속도계 센서만으로도 수신하며, 터널등 신호수신불능 상태에서도 속도를 기록하여 줍니다.
GPS수신능력은 60csx에 쓰이는 SiRF III 칩셋을 사용하여 충분한 수신력을 보여줍니다.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Normal program | 1/200sec | F/2.8 | 50.0mm | ISO-400 | 2010:03:29 17:21:45
뭐니뭐니해도 엣지에서 부각되는 기능은 가상 파트너와의 트레이닝,
최대치 최소치를 계산하여 경고메세지를 날려주는등 충실한 라이딩 훈련메뉴에 있습니다.
자신의 이전 기록을 불러와서 경쟁하는 가상 파트너와의 승부는 혼자 하는 라이딩에도 재미를 붙여주며,
최소 속도, 최고속도, 최고심박, 최저심박등을 설정해두면 경고 메세지와 함께 소리가 발생 라이딩에서 균형있는 훈련을 하게 만들어 줍니다.
(캡쳐화면을 못 찾겠네요..)
훈련용 프로그램인 가민 Traning Center 를 사용하면 그날의 훈련과 복기가 가능하여 효율적인 훈련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가민 트레이닝센터
저는 Sportstrack 을 사용해왔습니다. 스포트랙에서도 케이던스, 심박정보가 GPX파일에 기록되어 있어 잘 연동됩니다.
스포트랙의 심박, 속도그래프
끝으로 담배갑, 가민705, 아센의 GPS751 의 크기비교를 하며 첫번째 비교기를 마쳐봅니다.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Normal program | 1/40sec | F/5.0 | 30.0mm | ISO-800 | 2010:03:29 18:54:10
다음 시간에는 GPS751, EDGE 705의 로그를 통해 기능과 성능을 간단히 비교해보겠습니다.
현재 Edge 305 사용하고 있습니다. 3년 이상 썻더니 밧데리가 맛이 가고 또 가끔 먹통도 되고.. 이참에 Edge 800 으로 업그레이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용하시는 705 와 상당히 유사할 것 같은데.. 제가 궁금한 것은 오레곤 550 으로 가는냐 아님 800 으로 가는냐 고민중입니다.. 물론 자전거가 주용도이니까 800 이 더 낳을 것 같기는 한데 국내 AS 도 그렇고...
한 가지 질문드리고 싶은것은 영문판밖에 없는 705나 800 으로 국내 지도를 어떻게 사용하는가 인데.. KOTM 3.5 넣으면 그냥 작동되는가요? 웹에서 다운받은 로그파일이 지도상에서 잘 표시되는가요? 자전거 여행시 로그파일을 따라 갈려고 하는데 지도상에 잘 표시되는지 궁금합니다..
아래 비밀글에 메일주소를 드릴테니 혹시 공개가 곤란한 내용이면 메일로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동원님처럼 얼리 어댑터때문에 중생들의 삶이 정말 편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여러 전자지도의 이미지를 캡처하여 맵매치할 때에는 주의하셔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우선 경위도 좌표계로 맵매칭을 하실 때에는 해당 이미지의 진북이 수직이 되도록 회전시켜야 합니다. 평면직각좌표계로 맵매칭을 하실 때에는 해당 이미지의 도북이 수직이 되도록 회전시켜야 합니다.
영문판 콜로라도 300의 사용자 입니다. 님의 정말 멋진 정보 덕분에 Custom Maps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마침 콜로라도는 최신 3.20이 있어서 이 것으로 버전업을 하고, 지도책을 뜯어내 스캔을 하거나,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지도 파일을 이용하거나, 또는 화면상에서 캪쳐한 뒤에, 이러한 지도들를 구글 상에 맷칭시켜 사용해 보니 거의 정확합니다.
남정권님은 맵매칭을 염려하셨는데, 전혀 맵매칭은 필요 없습니다. 만든 오버레이시킬 지도상의 임의의 동서남북 4지점의 경위도 값을 입력하여 대강 제 위치에 자리를 잡게한 후, 오버레이된 지도 위에 나타나는 "회전, 이동, 네모서리 늘리거나 줄이기, 4변의 중앙부 늘리기 줄이기" 를 이용하여 도로, 호수 등 구글 지도상의 지형지물과 위치를 일치 시키면 됩니다.
정말 간단하고 단순한 작업입니다. 사용자편의에 등한시한 가민의 대단한 변화 모습을 느낄 수 있씁니다.
오레곤 300 사용을 해보려고 하는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위글대롤 따라 해봤는데 경위도가 위도와 경도 두개만 나오는데 어떻게
4군데를 쓸수가 있나요 이해가 안갑니다 (초보라서 이해해주세요) 그리고 위에 설명된 사진상의 경위도와 구글어스에서 이미지
불러와서 입력한 경위도가 다른데 왜그런가요?
<주의사항 : 액정이상 원인이 접점불량일 경우에만 해당되며 모든 책임은 수리자에게 있습니다 ^^;;>
언제부터인지 중고로 잘 쓰던 이트렉-레전드가 액정에 이상을 보이기 시작해서 점점 심해졌습니다.
영문판이라 네베에 물어보기도 뭐해서 일단 미국 가민 본사의 홈피에 들어가서 support의 out-of-warranty(보증기간이 경과되어) tech_support에 이 메일을 보냈습니다.
며칠 후 답장이 왔더군요. 수리비가 99불, 반송비가 25불…… 수리할 의사가 있으면 RMA번호를 알려준다고 하더군요. 보내는 비용까지 약 15만원 정도 나오겠더라 구요.
참고로 가민 본사에서는 보증기간이 지나면 공장수리를 해주는데 수리 가격이 모델 별로 책정되어 고장유형에 상관없이 같은 모델은 모두 똑 같은 가격을 받더군요. 물론 보증기간 내이면 무료로 해주지요.
리전드는 구모델인데 거의 새것 값을 주기도 그렇고 해서 고민 끝에 구글로 비슷한 증상을 검색해보니 이트렉류가 가진 고질증상이라고 많은 사용자들의 불평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는 사진과 함께 수리기를 올린 것도 있어서 참조해서 직접 뜯어서 수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사실 수리는 아주 간단합니다만 제일 중요한 사항은 모바일기기들은 매우 섬세하므로 자칫 힘 조절을 잘못해서 기판을 긁거나 케이블이 찢어지거나 하면 끝장이므로 매우 조심스럽게 작업을 해야 합니다. 전에 PDA를 한번 해 먹은 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신중하게 접근했습니다.총 걸린 시간은 천천히 해서 40여분 입니다.
4.파란 알맹이만 남으면 양 옆 두 군데씩 그리고 아래에 한군데 총 다섯 군데에 클립 형으로 위 아래 두 개 껍질을 고정시키는 구멍이 있습니다. 여기를 준비한 나무이쑤시개로 지긋이 누르며 당겨 분해합니다. 플라스틱이므로 세게 누르면 부러질 염려가 있으니 조심스럽게 누르며 분리합니다. 다섯 군데라서 잘 안 빠지지만 절대로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분해 합니다.
0123
5.분해 후 외부시리얼 케이블이 연결되는 커넥터가 있는데 이를 뽑아냅니다. 그러면 파란 케이스가 둘로 완전히 분해 됩니다.
6.다음은 기판분리입니다. 기판을 살짝 들어 올리면 필름 형태의 액정케이블이 리본클립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먼저 분리하기 좋게 조이스틱부분에 고정된 볼트 두 개를 풀어 액정전체를 케이스 앞면에서 분리합니다. 기판위 의 리본클립은 흰 부분과 검은 부분이 있는데 필름케이블이 꼽혀있는 반대 방향 쪽에서 양 옆 검은 부분 끝을 나무이쑤시개로 살살 밀면 연결부분이 빠지는데 양쪽이 1~1.5mm정도 밀리면 필름케이블이 빠져나옵니다. 뺄 때 미리 꼽혀있는 길이 정도를 잘 봐두시기 바랍니다. (약 1mm~1.5mm정도?)
0123
7.필름케이블을 들어 노출된 구리접점부분을 지우개로 살살 지우고 면봉으로 접점부활제를 발라 꼼꼼히 청소합니다. 그리고 리본커넥터 안쪽에는 닦을 수가 없으므로 접점부활제에 빨대를 꽂아 접점부분에 분사해줍니다.
8.기판 접점 군데군데를 접점부활제로 뿌려 청소해주고 특히 각 스위치 류의 틈새에 잘 뿌려줍니다.
9. 이제는 역순으로 조립하십시오. 이때 필름 형 케이블을 커넥터에 꼽는 것이 가장 어렵습니다. 분해 후 상태인 커넥터가 밀어 젖혀 올려진 상태에서 케이블을 잘 밀어, 고정된 상태에서 커넥터 검은 부분을 해체 반대방향에서 살살 밀어 고정시킵니다.
열심히 페이지 퍼나르기..찍기 귀찮아 외국사이트서 퍼왔음..
머 작은놈이 있을건 다 있네요. 위성페이지, 나침반, 웨이포인트 저장까지 일단 기본적인 GPS의 기능은 수행합니다.
(여담이지만 나침반 페이지에서 위 아래를 누르면 메뉴가 바뀝니다.
전혀 생각 안하고 있다가 되길래 화들짝 놀랬네요.)
지도페이지.. 지도 넣기 기능따윈 없다능...
걍 웨이포인트 저장해두고 쓰는거죠..
트랙은 1만포인트까지 찍힙니다.오오~~
트립 컴퓨터 페이지
이놈도 될건 다 됩니다 메뉴 수정도 되죠..
독일 홈페이지 에서 퍼와서 독일 메뉴군요.
메뉴는 총 31가지가 있습니다.
No
Name
Explanation
1
Bearing
목적지에
가까운 정도
The compass direction from a position to a destination measured to the nearest degree; also called an azimuth. In a GPS receiver, bearing usually refers to the direction to a waypoint.
2
Course
목적지방향
The direction from the beginning landmark of a course to its destination (measured in degrees, radians, or mils) or the direction from a route waypoint to the next waypoint in the route segment.
3
Distance to next
다음포인트거리
Current distance to the next waypoint or turn.
4
Distance to destination
도착거리
Current distance to the final destination.
5
ETA at next
다음 포인트
도착시간
Estimated arrival time at the next turn.
6
ETA at destination
목적지 도착시간
Estimated arrival time at the final destination.
7
Elevation
해발고도
Current altitude above sea level.
8
Heading
나침반
The direction in which you are currently moving.
9
Latitude / Longitude
위도 / 경도
Coordinates of the current position in standard format
10
Location
위치(설정상)
Coordinates of the current position in user specific format
군인들 쓰는 MGRS 도 설정하면 나옴.
11
Odometer
주행거리
Total distance travelled since last reset*).
12
Off Course
거리인가?잘모름
The distance you are off the desired course.
13
Speed
현재속도
Current speed.
14
Speed - Maximum
최고속도
Maximum speed since last reset*).
15
Speed - Moving Avg.
움직이는 평균속도
Average speed without the time with no motion since the last reset*).
16
Speed - Overall Avg.
정지까지 포함된
평균속도
Average speed including the time with no motion since the last reset*).
17
Sunrise
일출
Time of sunrise at the current position.
18
Sunset
일몰
Time of sunset at the current position.
19
Time To Destination
최종 목적지 도착시간
Estimated travel time to the final destination.
20
Time To Next
다음 목적지 도착시간
Estimated travel time to the next waypoint (turn, crossing etc.).
21
Time of Day
현재시각
Current time.
22
To Course
뭔지..ㅡㅡ
Direction to the planned course.
23
Trip Odometer
총 이동 거리
Travelled distance since last reset*).
마스터 리셋(기계리셋) 하기전까지 기록
24
Trip Time - Moving
이동시간
Time with motion since last reset*).
25
Trip Time - Stopped
정지시간
Time without motion since last reset*).
26
Trip Time - Total
전체시간
Total time since last reset*).
27
Turn
회전..인데 모름
The direction of and the distance to the next turn on a route.
28
Velocity Made Good
잘 모름..
The rate of closure to the destination, based upon your current speed and course.
뭐지?
29
Vertical Speed
수직속도
Current ascending or descending speed.
수직 상승,하강 속도 m/Min 밖에 안됨..
제 방은 옥탑방이라 윗쪽이 천정 하나 밖에 없습니다. 신호가 벽을 뚫는 지는 몰라도 제 방에서 수신이 됩니다.
예전 비교기에서 60csx, oregon 300 은 수신이 되었습니다.
레전드는 안타깝게도 수신이 되질 않습니다..ㅡㅜ
저는 마침 자전거용 마운트가 있어 자전거에 달아놓고 잘 쓰고 있습니다.
끝으로 마무리 하며 끝내면..
Etrex H 는 수신력에서 60csx, 오레곤에 뒤지질 않습니다. 간단하게 지오캐싱 하실분, 패러글라이딩 기록용, 지리조사용으로 아쉽지 않네요. 트랙도 넣어지니 등산용으로도 제격입니다.
단 해상도 면에서 아쉽고, 케이블이 없어 자작을 하거나 비싸게 구입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군요.
로그를 기록할 필요가 없는 초보자 입문용으로 좋을듯 합니다.
여담이지만 위에 리뷰한 Legend도 H타입 센서가 들어간 버전이 새로 나왔고,
그외 초보자용 입문기도 많이 나왔습니다.
한국 업체에서 비싼 기기만 들여오지 말고 이런 고수신 저가 GPS도 들여 왔으면 좋겠네요.
짧은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항상 밝은 리플 기다립니다~~ 동원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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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하는 방법과 diagonal page 들어가는 방법.
Master reset 은 Enter 키와 page 키를 같이 누르면서 전원키로 전원을 켠다. 그럼 Delete 메뉴가 나오며 Yes를 선택하면 초기화 된다.
Diagonal page는 Up 버튼과 Enter 키를 같이 누르면서 전원을 켜면 된다. 그럼 설정과 액정확인 페이지가 뜬다.
이틀 전에 G마켓에서 가민 레전드 샀는데요. 미국의 상품이라서 한국지도가 없어요. 기계에 한국어 선택 없어요. 한글판 Ver 2.0 무료 다운로드 할 수 있어요? 할 수 있으면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세요.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는 한국에 사는 외국인입니다.)
메뉴는 왼쪽의 상태를 사용합니다. 왼쪽에 더 연장의 메뉴가 있습니다만. 일단 기본화면에 다음 상태를 사용합니다. 조금 편하더군요.
지도가 현 위치 확인을 위한 지도, 나침반, 트립컴퓨터, 그리고 현재 자신의 위치를 기록하는 웨이포인트 기록, 그리고 상승, 하강을 보는 고도 기록입니다. 옵션에서 위치를 바꿀 수 있습니다.
오른쪽은 지도 화면입니다. 삼천포의 와룡산 이륙장입니다. 실제 제가 자주 비행하는 산이구요. 와룡산에서 비행 목표를 각산 (삼천포 옆 이륙장) 으로 세워 크로스컨트리를 대비 하고 있습니다.
비행중에는 도로이동을 통한 내비게이션은 전혀 필요 없습니다.
라우팅 설정에서 직선이동을 선택, 목적지를 직선으로 표현하게 합니다.
위의 설정창에는 현재속도, 목적지를 띄우게 해둡니다.
다음은 트립 컴퓨터 입니다. 3.10 업데이트로 트립컴퓨터 메뉴가 상당히 효율적으로 바뀌었습니다.
미니 창을 사용한 메뉴표시로 여러 메뉴를 확인하기 쉽죠. 아래 2->6 버튼을 누르면 왼쪽에서 오른쪽 큰 글씨로 바뀝니다. 두가지이상의 화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나침반 창 입니다. 리그전에 참가하시는 선수분들은 실제 나침반모드로 사용을 많이 합니다. 리그전은 포인트 반경 400m 에 들어 갔을경우 인정이 됩니다. 거리계를 보고 350미터쯤 턴을 하면 되는 것이죠.
다만 제가 400미터에서 포인트가 인정(통과)되도록 하는 모드를 찾지 못했습니다. 아직은 수동으로 포인트를 지정해 줘야 할듯 하네요.
고도기록창은 다음과 같이 사용합니다. 전체 상승고도와 현재 고도를 알 수 있습니다. 시간당/ 진행거리당으로 바꿔 볼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편한 모드를 선택해서 보면 좋겠네요^^
간단하게 오레곤을 패러글라이딩에서 사용하는 법에 대해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행글라이더, ULM등도 계기비행을 한다면 위와 비슷하게 사용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60csx 와 콜로라도 300도 용법은 비슷합니다. 이런 방법으로 사용한다 라고 아시면 되겠네요^^
There are strong indications that Garmin will soon add a new series
to their handheld GPS lineup. Bass Pro Shops was displaying a page for
a product called the “Garmin Dakota 20″ with an associated screenshot
that looked similar to the current Garmin Oregon series. The page has
since been pulled from their website. Similarly, GPS City in Canada has
a page on their website where the product SKU is listed as “DAKOTA10″.
>The tiny picture to the right is the only photo we’ve been able to obtain so far… but we’ll keep looking around.
These independent sightings would seem to confirm that a Garmin Dakota
10 and a Garmin Dakota 20 are soon to be on their way. Few other
details are available, the product description at Bass Pro Shops only
said this:
High-sensitivity GPS features a 2.6” touch screen. Features: 2.6″ touch screen Built-in basemap 850 MB internal memory
This is somewhat strange as the Oregon is generally described as
having a 3″ touch screen. Nonetheless, it looks like the Oregon will
soon gain a sibling in the Garmin Dakota.
Update:
While this may very well be a sibling to the Oregon, perhaps seen as a
replacement to the eTrex line, there is another possibility to
consider. The Garmin Edge lineup for cyclists has a similar shape to
the Oregon, including a slightly smaller screen than the Oregon.
Currently the Edge devices do not have a touch-screen. So it seems
reasonable that the Dakota could be a new device in the cycling lineup,
basically an Edge series device with a touch screen. The timing would
make sense too. With Team Garmin heading to the Tour de France soon, a
product unveiling at or before the big race would make sense from a
marketing perspective. Time will tell.
강력한 징후가 Garmin 곧 그들의 휴대용 GPS를 라인업에 새로운 시리즈를 추가할 예정입니다.배스 프로 숍 제품에 대한 "Garmin 다코타 20"는 현재 Garmin 오레곤 시리즈와 비슷한 모습이라는 연결된 화면 캡처와 함께 페이지가 표시했다. 이 페이지는 이후 자신의 웹사이트에서 가져온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GPS를시 캐나다에서 자신의 웹사이트를 어디 제품 SKU "로 표시됩니다에있는 페이지가있다
> 오른쪽의 작은 그림을 우리가 지금까지 얻을 수있는 유일한 사진 ...하지만 우리 주위에 둘러볼 게요. 이러한 독립적인 목격 그 Garmin Garmin 다코타 다코타 10과 20는 곧 그들의 방식이 될 수있습니다 확인하는 것처럼 보인다. 몇 가지 다른 사항, 배스 프로 숍에서 제품 설명했다에만 사용할 수있습니다 :
하이 - 감도 GPS를 터치 스크린 2.6 "을 갖추고있습니다.
특징 : 2.6 "터치 스크린을 내장 -베이스에서 팔백오십메가바이트 내부 메모리
오레곤은 일반적으로 3 "터치 스크린이있는 것으로 설명하는이 다소 이상하다 그러나, 그것은 오레곤처럼 곧 Garmin 다코타의 한 형제 얻을 것으로 보인다.
흠..오레곤 라인의 마이너 버전인듯 합니다.
H 센서는 갖추고 있지만, 내장 메모리 850메가 라는데.. 외부기기지원이라든지 배터리등 스펙에 대해서는 잘 알수가 없네요.
위 로그는 약 200km 정도의 이동을 찍은 기록입니다.
서울 - 무주간이며 중부내륙? 에서 대전-통영고속도로 무주까지의 구간입니다.
고속도로 내내 두 장비 다 5m 정도의 정확도를 보여줬으며 버스내 가방에 넣어두고 탄 것입니다.
터미널 부근이 제일 튀었는데요. 파란색이 60csx 흰색이 오레곤입니다.
오레곤이 좀더 길에 정확하고 60csx의 경우 엉뚱한 방향에 좀 찍혔습니다.
이외의 고속도로 개방구간에서는 거의 동일하게 찍혔습니다.
오레곤300과 60csx의 사용에 대해 총평을 내리자면..
등산의 목적이라면 60csx의 성능은 오레곤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배터리도 오레곤보다 오래갑니다.
액정 100%를 하지 않으면 오레곤은 시인성이 떨어져 화면을 항상 최대 밝기로 하였는데요. 60csx는 한칸떨어지는데 비해 오레곤은 진주 도착한 시점에서 배터리가 2칸까지 떨어지더군요.그마저 잠시뒤 1개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터프한 외형이나 액정의 보호 등을 보았을때 데이터 로그, 등산에서 60csx의 위치는 아직 떨어지지 않을것 같네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드뎌 나왔군..업데이트가 느려서 새로생긴고속도로 지날땐
허공을 떠다녔는데ㅋㅋ
가민에서 사용할 수 있는 건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