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제 노트북이 갑자기 느려지기 시작하자, 저는 먼저 메모리 사용량을 확인해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느꼈습니다. 화면이 멈추고 창이 갑자기 사라지는 현상은 대부분 메모리 부족보다는 특정 프로그램이 과도하게 자원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직접 확인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운영체제별로 메모리 사용량을 어떻게 확인하는지 차근차근 정리해 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Windows와 macOS에서 실제로 제가 따라해 본 순서와 팁을 바탕으로 구성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각 운영체제의 공식 가이드를 참고하시면 더 좋습니다.
Windows에서 메모리 사용량 확인하기
– 작업 관리자 열기 방법
– Ctrl + Shift + Esc 키를 동시에 누릅니다.
– 작업 표시줄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작업 관리자를 선택합니다.
– Windows 검색창에 “작업 관리자”를 입력하고 실행합니다.
– 메모리 사용량 확인 절차
– 작업 관리자 창이 열리면 성능 탭을 클릭합니다.
– 왼쪽 목록에서 메모리를 선택합니다.
– 오른쪽에 총 메모리 용량, 사용 중인 메모리 양, 사용 가능한 메모리 양, 그리고 사용률(%)이 표시됩니다.
– 프로세스 탭으로 이동하면 어떤 프로그램이 메모리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지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Windows에서는 메모리 사용량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운영체제가 캐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있어 일시적으로 메모리 사용량이 높아 보일 수 있습니다. 필요 없다 싶으면 불필요한 프로그램을 종료하거나 재부팅해 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macOS에서 메모리 사용량 확인하기
– 활성 상태 보기 열기
– Finder를 열고 응용 프로그램 폴더로 이동합니다.
– 유틸리티 폴더를 열고 활성 상태 보기를 실행합니다.
– 또는 Spotlight 검색(Cmd + Space)으로도 빠르게 열 수 있습니다.
– 메모리 사용량 확인 절차
– 활성 상태 보기 창이 열리면 상단의 탭 중에서 메모리를 클릭합니다.
– 화면 상단에는 메모리 압력이라는 그래프가 현재 메모리 상태를 시각적으로 보여줍니다.
– 아래 목록에서 각 응용 프로그램이 사용하고 있는 메모리 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메모리 탭에서 메모리 열을 기준으로 정렬하면 어떤 프로세스가 가장 많은 메모리를 사용하고 있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macOS의 메모리 관리에 대해선 Memory Pressure 그래프가 실제로 남은 여유 메모리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수치만 보지 말고 그래프의 흐름도 함께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하면 메모리 사용량이 높은 앱을 종료하거나, 재부팅으로 임시 캐시를 해제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Apple의 공식 안내 역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활성 상태 보기 가이드를 참고해 보시길 권합니다.
참고사항
– 메모리 사용률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운영체제는 필요한 경우 캐시나 버퍼로 일부 메모리를 활용해 성능을 최적화합니다.
– 특정 프로그램이 비정상적으로 많은 메모리를 사용하거나, 전체 메모리 사용률이 지속적으로 100%에 가까우면 시스템이 느려지거나 응답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메모리를 많이 쓰는 프로그램을 종료하거나 재부팅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 메모리가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컴퓨터에 추가 RAM을 설치하는 것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의 호환성 및 업그레이드 난이도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하신 운영체제가 무엇인지 알려주시면, 상황에 맞춘 구체적인 조언과 함께 더 자세한 도움을 드리겠습니다.